결론부터 말하자면 하우스앤은 사랑이네요♡

2년동안 세번째 구매에요. 저는 필리핀 클락에사는 주부구요.올해 빌라 한동을 운영하게되어서 깔끔한 베드시트가 필요했어요.
인터넷을 써칭하다 그래도 오신 손님들 잠자리만큼은 잘주무시고 가시게 해드리고싶어서 집에서 쓰고있는 하우스앤이 떠올랐어요.

여름만 있는 더운나라에 사는 저희부부에게는 모달의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에 이미 중독되서 다른건 못쓰게되어버렸어요

사실 호텔배딩세트는 제품들이 비슷비슷하지만 하우스앤원단은 몸소 체험중이기 때문에 몇만원비싸도 욕심내자 싶더라구요.

8세트 주문제작 딱 하루반 걸렸네요. 주문전 몇시간동안 이것저것 물어봐서 좀 힘드셨을텐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실장님께 넘나 감사드립니다.

항공배송으로 하루만에 상품받았구요 결과는 "역시나 대만족"

고급스러운 은은한 광택과 보드라움은 진짜 최고인듯 싶어요.

사실 세트에 10만원짜리 비슷한제품으로 몇만원 저렴한 상품도 같이주문했는데요 와 정말 비교가안되네요.

사은품으로 만들어주신 쿠션도 너무 이뿌구

하우스앤은 정말 사랑입니다!


고생많으셨고 이뿌게 잘 쓰겠습니다!